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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18] More Than A Feeling - 보스톤(Boston) 본문
More Than A Feeling
1 9 7 6
아 드뎌 드뎌! <More Than A Feeling>을 올리네요.ㅎㅎ 지난 이십 몇년동안 제가 가장 많이 들은 곡이 아닐까 합니다. 종종 머리 쭈뼛하며 감동의 눈물까지 흘리게 만드는 이 노래... 어느날 갑자기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웨스트 록계를 강타하며 하늘에서 뚝 떨어진(그야말로 쨘!) 천재적인 그(들)의 DNA와는 사뭇 다른 감각적 록 사운드의 최고봉 <More Than A Feeling>!!
그리고 레드 제플린과 예스가 공존한다는 찬사를 들을 만큼, 그 당시 70년대 사운드로는 나오기 힘든 높은 수준의(지금 들어도 엄청나니;;) 세련된 헤비 사운드를 선보인 그룹 보스톤(Boston)!
우리에게 그들 자켓에 늘 시리즈로 등장(그룹의 상징이기에-<Amanda>가 수록된 세번째 앨범까지도 그 뉘앙스는 이어지죠^^)하는 UFO와 우주 일러스트레이션(Roser Huyssen 작)으로도 "아!..." 하시는ㅎㅎ 친숙한 밴드인데요, 그 그림의 환상적인 우주처럼 시원~하고 신비로운 미래적인 사운드를 그들만의 완벽함으로 경이롭게 펼쳐보입니다.
2009년인가 나온 '초 (민망한) 능력자들 (염소를 노려보는 사람들/The Man Who Stare at Goats)'이라는 미국 코미디 영화가 있었는데요, 첫 데뷔하는 그랜트 헤스로브 감독의 영화에 힉;; 무려!...(마이 훼이보륏^^) 조지 클루니, 이완 맥그리거, 제프 브리지스, 캐빈 스페이시 등이 나왔죠! 캐스팅이 그야말로 장난이 아니었는데;; 극 중 클루니가 "...암튼 그렇고...블라블라... 보스톤(노래)만 있으면 되"라는 대사가 나와요.^^ 그 대사와 함께 역시 소름 돋는 <More Than A Feeling>이 흘러 나옵니다.ㅋ... 이 곡은 영화의 주제곡으로 쓰이며 어떤 상징으로서의 역활을 합니다. 보스톤, 그들의 음악은 한 시대의 멋있고 진짜로^^ 쿨~한 미래적인 표상이었고 팝을 사랑하는 세계 모든이들의 '밥'이자 '애정'이며 '추억'이었습니다.
그리고 레드 제플린과 예스가 공존한다는 찬사를 들을 만큼, 그 당시 70년대 사운드로는 나오기 힘든 높은 수준의(지금 들어도 엄청나니;;) 세련된 헤비 사운드를 선보인 그룹 보스톤(Boston)!
우리에게 그들 자켓에 늘 시리즈로 등장(그룹의 상징이기에-<Amanda>가 수록된 세번째 앨범까지도 그 뉘앙스는 이어지죠^^)하는 UFO와 우주 일러스트레이션(Roser Huyssen 작)으로도 "아!..." 하시는ㅎㅎ 친숙한 밴드인데요, 그 그림의 환상적인 우주처럼 시원~하고 신비로운 미래적인 사운드를 그들만의 완벽함으로 경이롭게 펼쳐보입니다.
2009년인가 나온 '초 (민망한) 능력자들 (염소를 노려보는 사람들/The Man Who Stare at Goats)'이라는 미국 코미디 영화가 있었는데요, 첫 데뷔하는 그랜트 헤스로브 감독의 영화에 힉;; 무려!...(마이 훼이보륏^^) 조지 클루니, 이완 맥그리거, 제프 브리지스, 캐빈 스페이시 등이 나왔죠! 캐스팅이 그야말로 장난이 아니었는데;; 극 중 클루니가 "...암튼 그렇고...블라블라... 보스톤(노래)만 있으면 되"라는 대사가 나와요.^^ 그 대사와 함께 역시 소름 돋는 <More Than A Feeling>이 흘러 나옵니다.ㅋ... 이 곡은 영화의 주제곡으로 쓰이며 어떤 상징으로서의 역활을 합니다. 보스톤, 그들의 음악은 한 시대의 멋있고 진짜로^^ 쿨~한 미래적인 표상이었고 팝을 사랑하는 세계 모든이들의 '밥'이자 '애정'이며 '추억'이었습니다.
기타, 키보드, 작곡에 프로듀싱까지 도맡았던 보스톤의 천재 뮤지션 톰 숄츠(Tom Scholz). MIT 공대 출신인 그는 자신의 집 지하에 12트랙 레코딩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친구사이인 리듬기타의 배리 구드로(Barry Goudreau), 보컬의 브래드 델프(Brad Delp), 베이스의 프란 쉬한(Fran Sheehan), 드럼의 존 십 해쉬안(John Sib Hashian)과 함께 매사추세츠 보스톤 출신의 청년들로 자신들의 출신지와 활동지역의 이름을 따 1973년 경 (위대한ㅠ.ㅠ) 그룹 보스톤을 결성합니다.
톰은 자기만의 소리를 찾고자 직접 개발한 기타 이펙터들을 가지고 아~주아주 감칠맛 나는 기가막힌 기타 리프의 연주를 했는데, 어쿠스틱과 일렉트릭 사운드의 멋진 조화 그리고 '음'에 대한 엄청난 장인 정신으로 3년여의 뜸을 들여 메가히트 앨범을 그야말로 '창조'해 냅니다. 1976년 발표한 데뷔 앨범 [Boston]이 앨범 차트에 100주 이상 머물렀고, 발매 당시 기준으로 900만장! 이후 1,700만장의 그 당시로는 천문학적인 판매고를 올리며 '팝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록밴드 데뷔 앨범'이라는 기록을 세웁니다((록밴드가 아닌 전체 가수로 확대하면 86년 (고)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에 의해 깨지긴 합니다만...))! 이 앨범의 첫번째 슈퍼히트곡 <More Than A Feeling>은 빌보드 싱글차트 5위까지 오릅니다.
완벽함에 대한 엄청난 집착으로 음반 녹음시 처음부터 끝까지 아날로그 방식으로 노래와 연주가 원킬로 만족할만한 수준이 나올때까지 백번이고 천번이고 고집스레 레코딩을 한 그들;; 그 결과를 우리는 그저 편하게 이 긴 시간동안 즐기고 있지만... 아티스트는 정말이지 아무나 하는게 아닌듯... 당대 팝 역사에 있어 이런 노래가 나왔고 또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운이며 엄청난 쎗복입니다! 존경스런 보스톤의 천재성과 열정 그 빛나는 에너지에 박수우~~~ 브롸보~~~ 구뤠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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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버전 + 방송용 영상
The Men Who Stare at Goats (2009) Trailer (With "More Than A Fe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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