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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27] 근사한 Listen To The Music - 두비 브라더스(The Doobie Brothers) 본문
Listen To The Music
1 9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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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들어도 넘흐~나 아름답고 흥이 절로나는 이지록 <Listen to the Music>!
이 곡은 1972년 8월 발매된 그들의 두 번째 앨범 [Toulouse Street]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Listen to the Music>은 이 앨범의 첫 번째 히트곡이며, 싱글 차트 11위까지 오르는데
후에도 이 곡은 라이브 공연 등에서 그들의 상징과도 같이 엄청난 인기의 리퀘스트를 받았고 지금도 여전합니다.
이들의 내력을 잠깐 본자면...
기타리스트이자 보컬의 톰 존스톤(Tom Johnston)과 드러머 존 하트만(John (Little John) Hartman)이
1970년 캘리포니아 산 호세(San Jose)의 바 밴드인 'Pud'로 출발해 최초로 활동하는데 후에
그 지역의 젊고 뛰어난 기타리스트 팻 시몬스(Pat Simmons)가 가담, 두비 브라더스 밴드의 첫 면모를 갖춥니다.
기타리스트이자 보컬의 톰 존스톤(Tom Johnston)과 드러머 존 하트만(John (Little John) Hartman)이
1970년 캘리포니아 산 호세(San Jose)의 바 밴드인 'Pud'로 출발해 최초로 활동하는데 후에
그 지역의 젊고 뛰어난 기타리스트 팻 시몬스(Pat Simmons)가 가담, 두비 브라더스 밴드의 첫 면모를 갖춥니다.
좀 거친 하드록을 추구하기도 했던 초창기 그들의 거점인 West Coast 지역에서 인기의 굴곡을 갖던 중
드디어 데뷔 앨범 [The Doobie Brothers]를 1971년 발표하는데요, 이후 베이시스트 타이란 포터(Tiran Porter)와
세컨 드러머 마이클 호색(Michael Hossack)을 영입, 본격적인 두비 브라더스의 라인업을 완성합니다.
그리고 1972년!... <Listen to the Music> 외에도 <Rockin' Down the Highway, Don't Start Me to Talkin',
Jesus is Just Alright, Toulouse Street, Snake Man> 등의 주옥 같은 곡들이 실린,
팝과 록 역사에 길이 남을 명반 [Toulouse Street]를 세상에 선보입니다.
드디어 데뷔 앨범 [The Doobie Brothers]를 1971년 발표하는데요, 이후 베이시스트 타이란 포터(Tiran Porter)와
세컨 드러머 마이클 호색(Michael Hossack)을 영입, 본격적인 두비 브라더스의 라인업을 완성합니다.
그리고 1972년!... <Listen to the Music> 외에도 <Rockin' Down the Highway, Don't Start Me to Talkin',
Jesus is Just Alright, Toulouse Street, Snake Man> 등의 주옥 같은 곡들이 실린,
팝과 록 역사에 길이 남을 명반 [Toulouse Street]를 세상에 선보입니다.
밴드 이름의 'Doobie'가 속어로 대마초를 뜻하긴 하지만(뮤지션다운 발상^^ 우리가 바로 뿅가는 팀이다?ㅋㅋ),
캘리포니아 출신답게 오히려 밝고 신나는 로큰롤로 전세계 수많은 팝&록 팬들을 즐겁게 해준 다 열거하기 힘들정도의
명 넘버들을 남긴(여기 다 소개 못하는 것이 정말 아숩ㅠ.ㅠ) 모범적인 아주아주 훌륭한 밴드입니다!ㅎㅎㅎ
명 넘버들을 남긴(여기 다 소개 못하는 것이 정말 아숩ㅠ.ㅠ) 모범적인 아주아주 훌륭한 밴드입니다!ㅎㅎㅎ
약간의 서던 록(Southern Rock) 느낌도 나는데... 우리가 흔히 '웨스트 코스트 사운드'라고 부르는
장르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70년대 라디오 전파를 거의 휩쓸다시피 했고 또 여전히 활동중이신 대단한 분들인데요,
이들은 독특한 악기 라인업으로 비평계와 팬들의 주목을 받기도 합니다.
이 팀의 큰 특징인 두 대의 드럼섹션과 두 대의 기타(70년대 중반부터는 무려 세 대의 기타).
특히 존 하트만과 마이클 호색으로 이루어진 두 대의 리듬 파트인 퍼커션과 드럼은 세밀하고 명확한 리듬 구현을 통해
빠르고 자유로우면서도 무척이나 파워풀하고 리드미컬한 참으로 멋~진!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그럼 이들의 그 명곡들 중 먼저 한 곡 들어봅니다. 아... <Listen to the Music>! {^_^}장르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70년대 라디오 전파를 거의 휩쓸다시피 했고 또 여전히 활동중이신 대단한 분들인데요,
이들은 독특한 악기 라인업으로 비평계와 팬들의 주목을 받기도 합니다.
이 팀의 큰 특징인 두 대의 드럼섹션과 두 대의 기타(70년대 중반부터는 무려 세 대의 기타).
특히 존 하트만과 마이클 호색으로 이루어진 두 대의 리듬 파트인 퍼커션과 드럼은 세밀하고 명확한 리듬 구현을 통해
빠르고 자유로우면서도 무척이나 파워풀하고 리드미컬한 참으로 멋~진!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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