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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쇼트 1위 그러나 너무도 뻔뻔한 ISU와 일본 본문
★ 쇼트경기 해외 자막영상 등은 맨 아래에 있습니다.
그리고 음악이 자동재생될텐데;;
글 중간쯤 아사다 부분에 영상 하나가 있습니다.
잠깐 멈춤 해놓고 보세효~ 지송;; {^_^}
국가이기주의와 어른들의 탐욕, 세계 피겨의 이상을 모두 감내하며 끌어안고 가고있는 피겨여제 김연아 / flickr
피겨의 정수와 반대로만 가고 있는 ISU스타일
이번 캐나다 월드는 어느정도 공정한 대회가 될거라고 예상 했다가 또 된통 당했다. 비록 김연아가 69.97점으로 쇼트 1위에 오르긴 했지만 참으로 뻔뻔한 ISU의 면면을 생생히 볼 수 있었다. 돈과 인맥에 의해 콘트롤되는 신채점제 숫자놀음의 강짜를 대놓고 부렸다. 객관화, 정밀함의 장점은 다 내팽겨치고 그저 우쭈쭈 막장운영의 더러운 면만이 TV로 생중계됐다. ISU회장 옥타비오 친콴타와 2위를 한 코스트너의 나라 이탈리아 그리고 돈으로 메달쇼핑에 목숨 걸어 온 아사다의 나라 일본을 제외하고 전 세계의 피겨팬들과 김연아팬들은 눈뜬채로 날강도를 당했다. 아, 4위를 한 오스먼드의 나라 캐나다도 있는데 64점대의 그녀 점수도 당췌 이해할 수 없고 화가 나지만, 활기찬 모양새로 겉클린을 했고 개최국 베네핏 그리고 빛좋은 빙상스포츠 강국의 그나마 한 두 명 있는 중급선수라도 어떡하든 좀 띄워볼려는 그 치성만은 "끙"하며 참아보겠다.
카롤리나 코스트너... 그녀가 받은 66.86점, 뭐 그렇게 받을 수 있다. 어차피 신채점제는 "그때그때 달라~요" 아닌가. 단, 이번 경우 김연아에게 최소한 73~4점 정도를 주고 난 다음에 말이다. 아사다든 코스트너든 겉클린이라도 한다면 무조건 70점대를 주기위해 작심하고 김연아를 60점대로 막아논 유치한 전략이 너무도 뻔히 보였잖은가. 여차하면 들이대는 김연아의 3플립 롱에지 꼼수말고도 무슨 수를 써서라도 60점대를 만들었을 것이다. 딱 장사꾼처럼 69.97점이 뭔가! 좀 더 싸보이게 할려고? 하기야 ISU는 장사꾼이지. 김연아가 진짜 뭔 실수라도 했다면 그래도 올림픽챔피언이니 50점대까지는 차마 아니겠지만 60점대 초반을 줬을 것이다.
ISU내외의 일본인맥과 위에서 보듯 ISU 스폰을 장악한 일본 돈이 세계 피겨 전체를 오랫동안 왜곡시켜 왔다
마오 아사다... ISU가 피겨흥행과 일본 돈 굽신굽신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제일 신경쓰는게 여싱의 트리플악셀(이하 트악) 점프인데, 함량미달의 치팅 트악 하나 있는 아사다를 피겨장사를 위한 억지 김연아급 라이벌로 부추기기 위해선 일본식 바퀴수피겨의 상징이자 필살기 망령인 트악을 어떡하든 강조해야 했다. 그 트악 하나를 위해 전체 피겨룰을 얼마나 많이 희생시켜 왔는가!
우려가 현실이 된 ISU 심판들의 숫자놀음
결국 ISU에게 있어 결론으로 귀결되는 딱 3명의 선수 김연아(세계 피겨의 상징이자 대안이며 방패막), 카롤리나 코스트너(원조 유럽의 그나마 자존심), 마오 아사다(오직 일본 돈)의 2013월드 쇼트프로그램 프로토콜 장난질의 핵심만 비교해 보면.
쇼트 우승 김연아(피겨는 쇼트와 프리도 각각 메달을 수여한다) / ⓒ YONHAP NEWS
● 김연아 쇼트프로그램 프로토콜(1위)
움짤: 피겨갤러리 Q.Yuna님
위 김연아의 왼발 플립이 말그대로 교과서다. 이번 쇼트때의 움짤인데 이게 어디 롱에지인가! 이게 어디 아웃에지인가! 심판들이 그리도 세밀히 관찰한 결론이 결국 롱에지인가! 그러면 아사다의 세밀히 볼 필요도 없이 확연히 뽀록난 트악 투풋 랜딩은! 이런 나쁜 사람들 같으니라구!
가장 쉬운 컴비점프인 3T+3T에서 크게 넘어진 코스트너 / ⓒ mydaily
● 카롤리나 코스트너(2위)
명색이 예술점수 'PCS(Program Component Score)'라고 구색을 갖춰 논 5개 항목(스케이팅 스킬, 전환/연결 풋워크, 연기/수행, 안무/구성, 해석력) 역시 그 본질을 평가한다기 보다는 특정 선수의 점수나 등수를 콘트롤해 주기 위한 만만한 재료로 쓰고 있는게 ISU 심판들의 실제 행태다(특히 아사다에게). 3T+3T 컴비점프에서 크게 넘어져 그만큼 안무도 생략됐고 흐름이 끊긴 코스트너의 예술 항목 5개 점수 모두 어떻게 김연아보다 높을 수 있는가! 만점 개념의 9점대를 저렇게 남발해도 되는가! 그런 눈과 기준은 도대체 어디에서 교육받은 것인지? 저것은 김연아급의 연기에나 나올 수 있는 점수다. 심지어 김연아가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때 받은 33.80보다도 높은 점수다!
김연아가 없었던 전년도 월드의 챔피언이었더라도 이번 쇼트에서의 도가 지나친 대우는 당장 세계인들로부터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잖은가! 해도해도 너무 했다는 것이다! 위로부터의 가이드라인을 따라야 하다 보니 스스로들 철면피가 되었다.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기술 요소들에 비해 아무리 추상적인 영역의 요소라지만 그렇게 뻥튀기를 한다면 누가 피겨를 신뢰하고 좋아하겠는가! 피겨의 예술이란 것이 돈과 인맥빨인가? 제대로 된 평가와 장려가 오히려 미래의 피겨와 ISU 그리고 심판들을 더 풍족하게 만들어 줄 것이란 점을 각성키 바란다.
오래전부터 몸에 벤 아사다의 교묘한 치팅과 우쭈쭈 ISU의 실상
● 마오 아사다(6위)
위 영상은 밴쿠버 올림픽 전, 일본과 치열한 전쟁을 벌이던때에 나온 많은 영상 중 하나이다. 이 영상이 아직 살아있다는게 반가웠다. 아사다의 일본식 치팅 피겨와 ISU의 관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번 월드도 여전히 반복되고 있는데 김연아에겐 그리도 세밀히 관찰한듯 구라를 치며 흠집을 내면서 느린화면이 아닌 그냥 봐도 투풋이 확연한 아사다의 저질 트악에 대해 준 +GOE를 보자. 이것 때문에 세계의 언론과 피겨인들, 피겨팬들의 분노가 장난이 아니다. 당연히 다운그레이드 시켰어야 할 점프에 0, +1 심지어 +2까지 줬다. 막장도 이런 개막장이 없다!! ISU가 일본 돈과 인맥에 얼마나 굽신굽신 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그 놈의 돈이 뭔지, 기본적인 창피함도 잊어 버린 그들이다. 심판들 이름을 안 밝히는 현 신채점제 시스템은 차기에 회장과 더불어 반드시 바껴야 할 것이다!
비판 받는 ISU의 유럽지향과 일본 돈
사실, 신채점체의 프로토콜을 굳이 따져가며 논리적으로 계산해 본들 아무 소용이 없다. 그건 그저 우리들 희망사항이고 테크나 저지는 프로토콜을 그저 저울처럼 활용할 뿐이다. 그때그때 무게 중심을 재는 도구로 말이다. 그 무게 값이 돈이고 인맥이다. ISU 윗선으로부터의 그때그때 가이드라인을 거부한다면 개별 심판들은 자기 분야, 텃밭에서 먹고살기 곤란해질 것이다. 그러니 말을 잘 들어야지. 그들에게 있어 피겨는 이미 스포츠가 아닌데, 종종 스포츠처럼 피겨스케이팅처럼 보일 필요가 있을시는 간특하게 '김연아와 그녀의 피겨'를 방패막으로 활용해 왔다.
욕이 안나올 수 없지만, 어찌 생각해보면 모든 세상사가 다 그러한듯 하다. 특히나 더 깨끗해야 할 스포츠 분야가 그렇지 않다는 것은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잖은가. 현 당대 그러한 아수라장 전쟁터 속에서 유일하게 김연아만이 바르고 아름다우며 극강으로 증폭시킨 미래의 피겨를 제시하고 있지만 그 고마움을 전략적으로 왜곡하면서까지 ISU 피겨부문과 일본 피겨는 그야말로 막장 중의 막장을 걷고 있다. 고상한척 하지만 예의 썩은내 진동하는게 세계 피겨계다. '피겨 기술의 발전을 위해'라며 블라블라~ 거짓폼을 잡지만 결국 돈과 헛 명예를 잡기위해 이득을 누구에게 더 주고 말고냐의 한심한 차원으로 전락시켰다. 예술적인 스포츠 피겨스케이팅만의 메커니즘을 국가 내셔널리즘 장사라 비밀일기에 쓰고 겉으로는 아름다운 감동이라 말한다. 추악하다!
ⓒ YONHAP NEWS
일단 ISU회장이 빨리 바껴야 한다! 그러면 친일본계 친콴타 계보와 대척점에 있는 인물들에 의해 현 피겨룰은 싹 다 바뀔 공산이 크다. 어떤 시스템일지는 설왕설래도 많고 새로운 피겨와 장르 확대, 피겨룰 등을 연구하는 이들도 많지만, 아뭏튼 평창올림픽은 현 체계와는 많이 다를 것이다. 친콴타는 지난해 2년 연장한 이번 회장임기가 정말 마지막일텐데, 결국 끝날때를 대비 자국의 선수 한두명 정도는 챔피언으로 밀어주고 옷을 벗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그도 말년에 고국에서 할 말이 있겠지. 물론 코스트너가 갖는 상징은 이탈리아를 넘어 현 유럽의 어쩔 수 없는 그나마 대안이기도 하기에 다른 방법이 없다. 그것을 게데바니쉬빌리나 뚝다미쉐바 등이 대신 할 수 있는게 아니잖은가. 그 큰 그리고 시조인 유럽에 김연아를 대적할만한 어떤 여싱이 있는가?
일본이 버벅되면 아무리 돈이 좋아도 그때는 바로 원조 유럽지향모드로 회기한다. 2012년 월드 챔피언쉽도 그래서 유럽선수, 금상첨화로 이탈리아의 코스트너가 가지고 갔다. 선행조건으로 김연아가 참가하지 않아 없고, 일본이 눈에 넘 보일정도로 망한다면. 작년 월드가 딱 그 충분조건이었다. 너무나 해먹기 쉬운. 코스트너도 뭐 애썼고. 70~80년대로 회기한듯한 챔피언의 기술 수준이 좀 거시기 했지만. 일본도 어쨌든 ISU가 그리도 망한 아사다를 억지 6위로 만들어 주며 12-13시즌 6개 그랑프리 시리즈의 시드자리를 선물해 줬잖은가. 그 전 2년(2010, 2011년)은 일본이 월챔을 가져갔고. 그거면 됐지.
그러나 욕심이 끝도 없는 그들은 이번 월드에서도 수작을 부리고 있는데, 생날강도 수준이다. 바로 이어지는 올림픽 시즌의 기준이 되기에 전 세계 언론과 시청자들이 눈 부릅뜨고 보고 있는데도 그 짓거리를 하고 있다. 그것에 대해 세계의 언론, 피겨인, 팬들의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이 사람도 그런 작태에 대해 상식적인 생각을 올렸다. 종종 딱 미국형 시민의 전형을 보여주지만, 어쨌든 피겨를 사랑하는 피겨 전문 컬럼니스트이고 특히, 김연아와 그녀의 피겨 스타일을 흠모하는 시카고 트리뷴 필립 허쉬 기자의 짧은 트윗평이다. 이것에 내 심정을 아주 조금 가미하면 "코스트너는 (졸라리) 후한 66.86점으로 2위. (빽하나는 쓰ㅂ) / 마! 오~ 아서라~는 투풋 착지에도 (니ㄱㅁ) 트리플 악셀에 플러스 가산점? (뭐 이런... 병...)
피겨 스포츠를 위한 필요조건
정정당당함과 명징한 사실, 기록, 불굴의 정신력, 인간 한계의 극복, 인간 신체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스포츠. 그렇기에 이 장르는 많은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좋아하고 그 세계에서 뭔가를 이룩해낸 스포츠인을 우리는 사랑하고 존경한다.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 그 스타에게 무의식적으로 나를 투영하는 대리 만족. 그렇기에 그 스포츠 스타들에게 열광하며 시간과 에너지와 돈을 쓴다. 이것은 매우 자연스런 과정이다. 그래서 그러한 많은 상징을 던져주고 인간의 잠재력에 대한 희망을 선사해 주는 스포츠인들이 존중받는 사회가 문화적 선진국이라고도 한다. 인간과 삶의 가치관에 대한 중요한 지표가 돼 주기도 하니까. 과연 유럽과 일본은 문화적 선진국인가?
소위 문화 선진국이라는 그들은 진실된 피겨스케이팅을 추구해 온 김연아를 그동안 수도없이 상심시키고 차별했다 / ⓒ OSEN
무엇보다 그들은 스포츠인들에 대한 기본적인 인격 존중보다는 그저 거짓말을 해서라도 개개인 또는 국가 이기주의의 목표에만 혈안되어 있다. 기본이 무너진 어떤 스포츠 분야를 세계인들이 계속해서 좋아해 줄까? 큰 틀거리의 해안이나 걱정없이 당장의 치졸한 이익에만 몰두한다면 미래는 보장받을 수 없다. 평생의 멍에는 차치하고 어느 순간 정의롭지 못함에 대해 신랄한 욕을 들으며 퇴출될 수 있다. 그것은 정말 부끄러운 것이다. 돈으로 때울 수 있는게 아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올림픽 챔피언이 나왔는데도 피겨 전용 빙상장 하나 없는 나라. 과거 그 인물이 G20 홍보일에 반강제적으로 차출되어 그리 애를 쓰며 대통령에게 "피겨 전용 링크 하나 만들어주세요"라고 G20식 컨셉의 공개 홍보 영상을 통해 간곡히 부탁을 드렸는데도(결국 허울만 좋았던-폼만 잡았던 정치인들) 일언방구 없이 그냥 넘어가면서도 수 십조원을 그저 국민들을 위한거라고 피같은 혈세를 가져다 기득권층의 사리사욕을 채우며 작은 빙상장 하나 '안만들어 준' 정부. 피겨 전용 빙상장 만들어 주겠다고 호언을 한 후, 각종 서울시 관련 일들에 그 인물을 (구)한나라당은 정치적으로 그리도 이용만 해먹고 막대한 예산을 한강사업 등에 죄다 쏟아부으며 빙상장 짓는데는 그 잘난 돈 조금이 없다고 오리발 내민 서울시. 그 인물을 내세워 이리저리 끌고 다니며 실컷 바람몰이만 전략적으로 하다가 결국 감사에 수지타산이 안맞는다는 지적을 받고 바로 꼬리내린 경기도와 군포시. 연습장을 찾아 하루 서너 곳 심지어 대 여섯 곳을 전전하며 그나마 난방시설도 제대로 안되는 춥고 비좁은 합동 빙상장에서 겨우겨우 연습을 해야하는 우리의 어린 꿈나무들. 심지어 성인 대표선수들도 그 빙상장 대관 환경은 매 한 가지!
국가는 많은 반성을 통해 이런 환경부터 하나씩 개선하고 확충해 나가야 한다. 언제까지 뒷짐만 지고 선수 개개인의 희생을 담보로 그 엄청난 세계 일등의 중압감에 등 떠밀 것인가! 대한빙상연맹도 마찬가지. 한국선수들이 받는 국가 차원의 차별을 수수방관만 해선 안된다. 똑똑해지자.
세계 스포츠 선진국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고급 스포츠 피겨스케이팅. 이 장르는 그저 애국심만으로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무엇보다 그 나라의 환경(지원 체제, 물리적 인프라, 인재 양성 시스템, 국가적 스포츠 정책 등)이 무척 중요하고 그것이 어느정도 갖춰져야 가능하다. 대한민국은 아직 한참 멀은듯. 그렇지만 이제 시작이다! 그 일본도 아직 가지지 못한, 세계의 상징이며 현역의 레전드 피겨선수 김연아가 우리곁에 있고, 평창 동계올림픽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이 꿈같은 에너지와 기회를 소중히 잘 다듬어서 좀 더 탄탄한 시스템으로 만들어 나가길 간절히 바래본다. 단, 성급할 필요는 없는데 허황되고 조급한 바람보다는 작더라도 차근차근 지속적인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이번 일요일, 여러 부담이 있겠지만... 그녀 스스로 즐기며 만족할 수 있는 프리 연기가 되기를 가슴속으로 기원한다. 김연아선수 화이팅~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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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2013월드 쇼트 뱀파이어의 키스 클린
아래는 김연아가 그토록 치열한 인간&국가 이기심이 부딪치고 경쟁하고 있는 생생한 런던 월드 현장에서 아름답고 멋드러지게 그것도 클린으로 구현한 역시 기념비적 뱀파이어의 키스와 기타 영상들이다. 두고두고 봐야 한다. 그녀의 생애 마지막 세계피겨선수권 쇼트 프로그램이니까. 먼저 번역된 해외 방송해설과 한국해설 영상들을 같이 올린다. 세계 피겨 해설자들의 감정과 평가를 ISU는 부디 겸허하게 받아드리길 바란다. 피겨의 상식과 진실이 뭔지 그리고 아름다움도.
● 2013월드 김연아 SP 뱀파이어의 키스 - 캐나다 퀘벡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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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 경기 전 김연아 서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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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 경기 후 김연아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