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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80년대 팝명곡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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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A1 9 7 0 ~ 1 9 8 2ABBA 16 Hits. 2006 위대한 아바(ABBA)의 8개 정규 스튜디오 앨범과 노래들을 모두 모아 봤습니다.(뽀~나쓰로 ABBA Greatest Hits 앨범들도~^^)이들의 주옥같은 노래들, 여기에 다~ 있으니 즐감하시구요.그리고 첫 번째 영상, 1969~1983년까지 아바의 노래와 정보를 서머리 해 놓은 보기 드문 좋은 영상입니다.정규 앨범 영상들과 함께 즐감하세효~ {^L^} ABBA Discography (1969~1983)ABBA All Songs chronological playlist-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 Ring Ring (1973) Full Album1 Rin..
ABBAThe Visitors1 9 8 1, 1 9 8 2 The Album. 1977 | ABBA 16 Hits. 2006 참으로 안타까움이 남는 아바(ABBA)의 정규 여덟 번째 마지막 앨범인 [The Visitors]에 대한 세 번째 포스팅으로 몇 곡 더 골랐습니다. 고르다 보니 7곡이나 됐네요;;ㅎㅎ 1981년 처음 발매된 앨범에는 의 9곡이 있었는데, 헤어짐의 시간을 앞두고...ㅠ.ㅠ 정말이지 그들의 못내 아쉬운 애정과 열정을 담아 1982년 마지막 레코딩을 거쳐 보너스 트랙으로 의 4곡을 추가, 그해 다시 선보입니다. 20세기의 가장 위대하고 팝퓰러했던 그룹 아바, 그들의 여정은 그렇게 종착역에 다다릅니다. 하지만 그들의 노래는 21세기 현재까지도 세계인들이 갖고 있는 약 4억만장의 앨범 그리..
One Of Us1 9 8 1 ABBA Live. 1986 ABBA 음악의 위대함은 그 어느 곡에서건 대중들을 '편하게' 끌어들이는 그들만의 리듬에 있다. 심지어 슬픔을 얘기해야하는, 또는 비장감이 도는 주제나 가사의 곡에서도 그들은 그렇게 그들의 리듬을 이어간다. 분명 멜로디와 리듬을 먼저 만들고 그것에 가사를 붙였을텐데, 이들의 방법은 많은 곡에서 참 역설적이다. 리듬과 가사의 뉘앙스가... 무척 쉬우면서도 듣는 이로 하여금 손과 턱과 발을 박자 맞추게하는 기본적인 리듬의 흐름에 대한 명확한 컨셉을 가지고 곡을 만든다. 쉽게 얘기해서 노래를 어렵게 만들지 않는다. 그것은 굉장히 어려운 것이고 역시 역설적인 것이다. '노래는 소설이 아니라 노래'라고 말하는듯 하다. 리듬! 박자! 아그네사(Agnetha..
Head Over Heels 1 9 8 1 드디어 울 지구인들의 행복, 하늘이 내려 주신 쎗복 ABBA의 노래를 올린다.ㅎㅎㅎ(웃을일이 아님;;) 아그네사 팰츠콕(Agnetha Faltskog), 비요른 울바유스(Bjorn Ulvaeus), 베니 앤더슨(Benny Andersson), 애니프리드 링스태드(Anni-Frid Lyngstad)의 이름 앞글자를 따서 만든, 역사상 가장 팝퓰러한 음악 그룹 ABBA!! 이들의 노래를 올리기 시작하면서부터의 딜레마는 이제부터 시작...ㅠ.ㅠ 뭐부터 올려야 하남?... 헐;; 그런 부담감 때문에 이렇게 미루고 미뤄 명곡시리즈 30번대까지 왔는데;;... (낀씨~ 이제는 정말 올려야 함!) 언뜻 스치는 곡만 대략 요기 7개, 조기 10개, 고때 5개, 이것 4개, 그..
Loser Gone Wild 1 9 8 3 이엘오(ELO/Electric Light Orchestra)의 정규 11번째 앨범 [Secret Massages]. [TIME] 발표 후 2년의 시간을 갖고 1983년발표한 앨범인데 9집, 10집과도 참 다른 풍미의 앨범입니다. 앨범 동명곡인 가 바로 전 앨범의 뉘앙스를 좀 취했다면, 그 나머지 곡들은 많이 다른 개념의 가사들(진짜 그럴까? 연결된 맥락인디...)과 리듬을 실어 그 또한 넘 멋~찐 사운드를 들려주셨죠. 이 앨범의 뎁따 멋있는 노래들 중 를 [명곡26]으로 먼저 올립니다.ㅎㅎ 이 곡은 몇년 전 국내 모 화장품 CF와(맞나? 전자쪽 아니었나? 우히;;) (역시) 지금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모 방송국의 연예관련 영상 등에도 쓰였어요. 그때 을~메..
Major Tom 1 9 8 0 ...... 아... 피터 쉴링(Peter Schilling)의 이 노래에 관해서는 정말로... 기억의 행간이 넘 많군요... 물론 저만 그렇지 않겠죠. 이 노래가 갖는 미래적이고 신비로운 그 어떤 동경, 미지의 느낌 때문에 그 당시 숱한 청춘들에게 적잖은 추억&기억들을 만들어 줬을거예요.ㅎㅎ 제 케이스는, 학교에서 팝송과 빌보트 차트 좀 논한다는 몇몇 친구들과 다른 언어 버전이나 다른 녹음 시간 버전을 갖고 이게 맞느니 저게 맞느니 아니다 이게 오리지널이다 저건 짜가다...(뭔 짜가? 짝퉁?ㅋㅋ) 하며 입씨름 하기를 숱에. 누군가가 첨단 노래를 녹음해 오면 쏘니 워크맨으로 돌려 듣고는 이미 아는 노래인냥 근거도 없는 썰들을 날렸었죠. 이 때는 특히 극심했는데, 심지어 이..
Rosanna 1 9 8 2 진작에 올렸어야 할 명곡 중의 명곡 TOTO의 ! 그 완벽함의 감동은 평생 잊지 못할거예요. 몇십년째 들어도 감동 게이지는 점점 더 올라가기만 하니... 보컬 겸 기타리스트인 스티브 루카서(Steve Lukather)의 아~주아주 맛깔스런 천재적 기타 플레이 그리고 레어급 장인 뮤지션들인 제프 포카로(드럼&퍼커션), 스티브 포카로와 데이빗 페치(더블 키보드), 데이빗 행고이트(베이스기타), 보비 킴블(리드보컬)이 모여 이룩해낸 천상의 하모니! (참고로, '모든 것 Everything'이란 의미의 라틴어인 'Totus Toti'의 이니셜을 따서 TOTO라고 그룹 이름을 지었다고 해요) 기존 팝의 수준을 저~~만치 안드로급으로 끌어 올린 흉악무도한 밴드 TOTO!!(마치 피겨의 ..
Money for Nothing 1 9 8 5 아래 을 올린 기념으로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명곡 하나 더 올립니다.^^ ! 이 곡은 1985년 발표되어 전세계적으로 메가히트한 그들의 다섯번째 앨범 [Brothers in Arms]에서 첫번째로 싱글 커트된 빌보드 1위 곡입니다. "아~ 이 노래..." 하실 겁니다.ㅎㅎ 이 앨범은 영국에서만 무려 2,000만장!(흐헐;;)이 팔리며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으로 기록돼 있어요.ㅋ 이 앨범의 몇 곡은 다분이 뜨거운 사회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마크 노플러(Mark Knopfler)가 만들어내는 감칠맛나고 환상적인 선률들과 유니크함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냅니다! 그리고 동명 타이틀 등의 그야말로 주옥 같은 곡들로..
The Tide is High 1 9 8 1 1981년은 블론디(Blondie)의 활동이 절정을 이룬 한해였어요. 다섯번째 앨범 [Autoamerican]은 새로운 감각과 리듬을 들려주었는데 록과 블루스 그리고 레게 리듬과 랩까지 도입한 록 디스코 스타일 음악으로까지 진화합니다. 싱글 와 는 디스코 차트와 팝 차트에서 각각 1위에 오르는 역시 멋~있는 한방을 보여줍니다!ㅎㅎ 어떻게 에서 로 진화할 수 있는쥐;;; 크흐... 레알-초슈빠-안드로-시껍-오마이-울트라 대~단한 블론디!! 또한, 한번 듣기 시작하면 빠져 나오기 힘듬당... 죽~ 예닐곱번은 들어야... {_ _;; 1981년 말에 들어서는 이들의 히트 곡이 담긴 [The Best of Blondie] 앨범을 발표 하는데, 이들 음악의 그 치열했던..
Call Me 1 9 8 0 Call Me!... 한국뿐만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 이것은 당대의 대유행이었고 어떤... 변화를 갈망하는 새로운 시대에 대한 표상이었어요! 오일쇼크 등으로 세계경제가 좀 우울했던 70년대도 끝나고, 또 팝이라는 장르가 가장 무르익을대로 익을 황금기 80년대를 멋~지게 열어젖힌 바로 그 노래 Call Me!! 블론디(Blondie)는 1980년 이들의 네번째 앨범인 [Eat to the Beat]를 발표합니다. 이 앨범 역시 데보라 해리의 그 가득찬 개성과 멤버들의 쏘쿨~감칠 연주로 그룹 Blondie의 강렬함을 보여 주는데, 싱글 과 , 영국차트 1위곡 역시 에 이은 메가히트곡들이 됩니다. 1980년은 이들이 가장 두드러지게 활동한 해였는데 리처드 기어 주연의 영화 '아메리칸..